한방간호학회 신임회장 김애정 교수
회원 교육 학회 홍보 주력키로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8-22 오전 10:27:17

한방간호학회는 정기총회를 7월 7일 열어 신임회장에 김애정 여주대 간호과 교수를 선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주력하고, 학회 홍보를 통해 회원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11월에 `사상체질'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한방요법 체험행사를 열기로 했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박송자(을지대 성남캠퍼스 간호학과 교수) △제2부회장=민병수(경희의료원 한방간호팀장) △이사=이현숙(동서한방병원 간호부장) 차남현(가야대 간호학과 교수) 조은영(분당자생한방병원 행정과장) 최정희(분당동국대병원 간호과장) 김숙녕(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행정팀장) △감사=왕명자(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김정아(세명대 간호학과 교수).
총회에 앞서 `중풍의 한방치료와 간호학적 접근' 주제 학술대회가 열렸다. 한방 스트레스 검진, 웰빙요법, 정혈요법, 뜸요법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