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회 학술대회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5-30 오전 09:04:48

여성건강간호학회(회장 이영숙)는 `요실금 치료의 최신지견 및 임상사례' 주제 제38차 춘계학술대회를 5월 22일 경희대 청운관에서 개최했다.
신현수 순천향대부천병원 간호사는 `요실금 관리:간호사의 역할과 실제' 주제발표를 통해 골반근육운동, 바이오피드백, 방광훈련 등 요실금의 비수술적 관리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신 간호사는 “환자들이 요실금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과정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간호사가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순천향대 비뇨기과 교수가 `요실금 치료의 최신지견 및 임상사례' 주제로 강연했으며, 회원들의 논문 5편과 포스터 11편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