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간호학회장에 이명선 교수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2-28 오전 09:33:00
종양간호학회는 제7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2월 11일 개최해 이명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종양전문간호사가 배출됨에 따라 전문간호사의 역할 및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해 학회내에 종양전문간호사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에 코멘 유방암 재단의 일부 지원으로 서울에서 열릴 `세계유방암컨퍼런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컨퍼런스는 종양간호학회가 한국유방암학회, 한국유방건강재단, 미국 존스홉킨스 보건대학과 공동주최하며 10월 11~13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총회에 앞서 학술대회가 열렸다. `국가 암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설정곤 보건복지부 암관리팀장이 강연했으며, 이은옥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종양 간호연구의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학회는 종양전문간호사가 배출됨에 따라 전문간호사의 역할 및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해 학회내에 종양전문간호사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에 코멘 유방암 재단의 일부 지원으로 서울에서 열릴 `세계유방암컨퍼런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컨퍼런스는 종양간호학회가 한국유방암학회, 한국유방건강재단, 미국 존스홉킨스 보건대학과 공동주최하며 10월 11~13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총회에 앞서 학술대회가 열렸다. `국가 암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설정곤 보건복지부 암관리팀장이 강연했으며, 이은옥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종양 간호연구의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