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간호자연과학회장 김희승 교수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2-14 오전 09:34:39
기초간호자연과학회는 제9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2월 9일 경북대 간호대학에서 열어 내년 주요사업과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신임회장에 김희승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취임했으며, 차기회장(부회장)에 박미정 대불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총회에서는 내년에 학술대회를 2회 개최하고, 학회지를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등재시키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학회 고문을 맡고 있는 미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김미자 교수(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간호진단 개념별 생리학적 변수 표준화'와 `대사증후군과 과민성장증후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홈페이지(www.bionursing.or.kr)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신경계 질환의 병태생리 기전 및 약물작용'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회원들의 논문 6편이 발표됐으며, 3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했다. 시상식에서는 홍해숙 경북대 간호대학 교수팀이 우수논문상을, 변영순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신임회장에 김희승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취임했으며, 차기회장(부회장)에 박미정 대불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총회에서는 내년에 학술대회를 2회 개최하고, 학회지를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등재시키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학회 고문을 맡고 있는 미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김미자 교수(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간호진단 개념별 생리학적 변수 표준화'와 `대사증후군과 과민성장증후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홈페이지(www.bionursing.or.kr)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신경계 질환의 병태생리 기전 및 약물작용'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회원들의 논문 6편이 발표됐으며, 3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했다. 시상식에서는 홍해숙 경북대 간호대학 교수팀이 우수논문상을, 변영순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