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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 관절염 증상관리에 효과
국제학술대회 열려 … 간호사 참여 활발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2-14 오전 09:28:32
 대한근관절건강학회(회장.강현숙)는 `Tai Chi for Health' 주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12월 4~7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개최했다. 미국 인디애나 의대와 Tai Chi for Health Community, 호주 Better Health Tai Chi Chuan이 후원했다. 8개국에서 간호사, 의사, 한의사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타이치 역사, 실용적 적용 및 확대 전략 방안 등에 대한 주제강연이 진행됐으며, 80여편의 논문(구두 및 포스터)이 발표됐다. 호주 건강타이치협회가 자격증을 주는 관절염 타이치 강사교육(TCA : Tai Chi for Arthritis)과 관절염 타이치 심화과정, 당뇨타이치 교육 등 강사자격 인증 워크숍도 열렸다.

 타이치는 중국 고대무술 태극권에서 유래한 것으로 호주의 폴 램 박사가 관절염 증상관리에 적합한 12개 동작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관절염 환자의 유연성, 근력, 심폐기능, 체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자세교정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건강타이치의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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