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암환자 간호' 학술대회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1-09 오전 09:31:44
서울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최스미)는 `암환자 간호 연구 및 실무의 최신지견' 주제 학술대회를 11월 3일 서울대 간호대학 강당에서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암환자 관리-환자 중심의 통합진료 시대'를 주제로 허대석 서울대 의대 교수가 발표했으며, `암환자 사회심리 간호의 최근 연구동향'에 대해 이명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강연했다. `암환자 간호 연구'와 `암환자 간호실무' 패널토의 순서도 이어졌다. 암환자에 대한 다양한 간호연구들과 함께 종양전문간호사에게 기대되는 역할, 유방암환자 간호의 실제 및 과제 등이 소개됐다.
최스미 소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간호계가 암환자들을 위해 어떤 간호를 제공하고 있고,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학술대회에서는 `암환자 관리-환자 중심의 통합진료 시대'를 주제로 허대석 서울대 의대 교수가 발표했으며, `암환자 사회심리 간호의 최근 연구동향'에 대해 이명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강연했다. `암환자 간호 연구'와 `암환자 간호실무' 패널토의 순서도 이어졌다. 암환자에 대한 다양한 간호연구들과 함께 종양전문간호사에게 기대되는 역할, 유방암환자 간호의 실제 및 과제 등이 소개됐다.
최스미 소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간호계가 암환자들을 위해 어떤 간호를 제공하고 있고,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