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 10주년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6-29 오전 09:00:49
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학과장.김혜영)는 학과 개설 10주년 기념행사를 6월 16일 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상지학원 권혁주 이사장, 조창래 학장 등 학교 관계자와 신경림 한국간호평가원장(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을 비롯한 간호계 인사들이 참석해 간호과 개설 1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혜영 학과장은 “1996년 학과 개설 후 10년 동안 1000여명의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한국 간호계의 밑거름이 되고자 힘써왔다”면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과 간호학 학점은행제 운영을 활성화해 질 높은 간호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림 한국간호평가원장은 `간호의 미래와 전망' 주제 초청특강에서 “미래 한국간호의 발전을 위해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간호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국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학생과 간호사들이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를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호과 선후배 만남, 동창회 결성식, 대학발전기금 설명회, 캠퍼스 투어, 10년 발자취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졸업생 200여명과 재학생 370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상지학원 권혁주 이사장, 조창래 학장 등 학교 관계자와 신경림 한국간호평가원장(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을 비롯한 간호계 인사들이 참석해 간호과 개설 1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혜영 학과장은 “1996년 학과 개설 후 10년 동안 1000여명의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한국 간호계의 밑거름이 되고자 힘써왔다”면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과 간호학 학점은행제 운영을 활성화해 질 높은 간호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림 한국간호평가원장은 `간호의 미래와 전망' 주제 초청특강에서 “미래 한국간호의 발전을 위해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간호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국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학생과 간호사들이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를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호과 선후배 만남, 동창회 결성식, 대학발전기금 설명회, 캠퍼스 투어, 10년 발자취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졸업생 200여명과 재학생 370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