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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미 전문간호사 역할 벤치마킹
[편집국] 주선영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6-08 오전 10:50:58

미국 전문간호사의 역할과 실무 노하우를 배우고 우리나라 전문간호사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양대 임상간호정보대학원(원장.김분한)은 설립 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For the Future of Advanced Nursing Practice' 주제로 5월 26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개최했다.

김채열 미 드칼브병원 가족전문간호사(Family Nurse Practitioner)는 미국 전문간호사의 교육과정, 자격시험, 자격갱신 등에 설명하고 “미국에서는 NP의 여러 역할 중 환자의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사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관련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영숙 팀장(Long Beach Asian Pacific Center)은 미국에서 정신전문간호사로 일하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생생히 들려줬다. 김 팀장은 “정신간호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임상간호 이외에도 공동체 이론, 상담과 의사소통 기술 등을 총체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에 이어 한국에서의 전문간호사 발전방향에 관한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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