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학술대회 “ 노인간호 전문인력 양성해야”
[yjlee] 이유정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5-25 오전 08:40:58
경북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 홍해숙)가 `노인간호 실무향상을 위한 접근 방향' 주제로 개교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5월 10일 개최했다.
홍해숙 소장은 개회사에서 “ 경북대 간호대학은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해 대구시청, 경북도청 등과 관학협동으로 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강병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 대구시는 간호대학의 노인간호 관련 인프라를 지역사회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림 이대 간호과학대학장은 `우리나라 노인간호 실무향상을 위한 접근' 주제강연에서 “ 석사과정의 노인전문간호사과정은 물론 학부에서부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 교육자, 연구자,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노인전문 간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인수발 보험제도와 케어매니지먼트(김현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교수) △케어매니저의 현황과 전망(김남은 경희동서신의학병원 파트장) △노인 전문요양병원에서의 노인간호 실무 방향(김현희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병원 운영팀장) △간호대학 노인간호센터에서의 노인간호 실무 방향(김영애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 △Assisted living facility에서의 노인간호 실무 방향(신동수 경북대 간호대학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홍해숙 소장은 개회사에서 “ 경북대 간호대학은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해 대구시청, 경북도청 등과 관학협동으로 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강병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 대구시는 간호대학의 노인간호 관련 인프라를 지역사회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림 이대 간호과학대학장은 `우리나라 노인간호 실무향상을 위한 접근' 주제강연에서 “ 석사과정의 노인전문간호사과정은 물론 학부에서부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 교육자, 연구자,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노인전문 간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인수발 보험제도와 케어매니지먼트(김현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교수) △케어매니저의 현황과 전망(김남은 경희동서신의학병원 파트장) △노인 전문요양병원에서의 노인간호 실무 방향(김현희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병원 운영팀장) △간호대학 노인간호센터에서의 노인간호 실무 방향(김영애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 △Assisted living facility에서의 노인간호 실무 방향(신동수 경북대 간호대학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