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BK21 사업팀에 선정
노인통합건강관리 이끌 핵심인재 양성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5-11 오전 10:20:44
이대 간호과학대학이 교육인적자원부의 2단계 BK21 사업팀에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노인통합건강관리'로 2012년까지 7년 동안 총 2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2008년과 2011년 두 차례 중간평가를 거친다.
이번에 BK(Brain Korea) 21 지원을 받게 된 74개 대학 243개 사업단 및 325개 사업팀 중 간호학 부문에서는 이대 간호과학대학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신경림 이대 간호과학대학 학장이 사업팀장을 맡았고 김옥수, 강윤희, 양숙자 교수와 이혜영 계약교수가 참여한다.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노인통합건강관리'는 노인인구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에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노인의 건강관리를 간호, 영양, 운동, 보건관리, 사회복지 등의 다양한 학문을 활용해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접근하는 통합노인건강관리 시스템이다.
BK21 사업팀의 석 박사생과 박사후 과정생, 계약교수, 참여교수는 맞춤형 노인통합건강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력으로 노인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무에 적용시켜 구체적인 연구성과를 내놓게 된다. 강의와 연구를 담당할 계약교수는 이미 확보했고, 노인건강관리에 대한 실무 및 연구능력을 갖춘 박사후과정생도 채용할 계획이다.
사업팀장을 맡은 신경림 학장은 “ BK21 사업팀 선정은 이대를 노인간호가 특화된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사업선정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또 “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석 박사급 핵심 고급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이번에 BK(Brain Korea) 21 지원을 받게 된 74개 대학 243개 사업단 및 325개 사업팀 중 간호학 부문에서는 이대 간호과학대학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신경림 이대 간호과학대학 학장이 사업팀장을 맡았고 김옥수, 강윤희, 양숙자 교수와 이혜영 계약교수가 참여한다.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노인통합건강관리'는 노인인구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에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노인의 건강관리를 간호, 영양, 운동, 보건관리, 사회복지 등의 다양한 학문을 활용해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접근하는 통합노인건강관리 시스템이다.
BK21 사업팀의 석 박사생과 박사후 과정생, 계약교수, 참여교수는 맞춤형 노인통합건강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력으로 노인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무에 적용시켜 구체적인 연구성과를 내놓게 된다. 강의와 연구를 담당할 계약교수는 이미 확보했고, 노인건강관리에 대한 실무 및 연구능력을 갖춘 박사후과정생도 채용할 계획이다.
사업팀장을 맡은 신경림 학장은 “ BK21 사업팀 선정은 이대를 노인간호가 특화된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사업선정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또 “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석 박사급 핵심 고급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