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행정학회 `리더십과 팀워크' 세미나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5-11 오전 10:19:34
간호행정학회(회장 고명숙)는 `Upgrade myself and my team'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삼육대 제2학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조안 맥키 박사(미 케임브리지대 간호학과장)는 “ 최고의 드림팀은 명료한 미션과 비전, 측정할 수 있는 목표, 협력적 믿음관계, 강하고 원칙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다”면서 “ 팀의 리더는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 때 각 팀원과 개별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윤태익 인하대 겸임교수(CMC 의식경영컨설팅 원장)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주제 강연을 통해 “ 사람들은 고유한 성격과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성원 개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면서 “ 간호사들은 환자가 보는 `나'와 스스로 인식하는 `나'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환자의 관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금성 전남대 간호대학 교수가 `코칭기술의 임상적용'에 대해, 방영원 한국리더십센터 전문교수가 `리더의 코칭스킬'에 대해 강의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조안 맥키 박사(미 케임브리지대 간호학과장)는 “ 최고의 드림팀은 명료한 미션과 비전, 측정할 수 있는 목표, 협력적 믿음관계, 강하고 원칙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다”면서 “ 팀의 리더는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 때 각 팀원과 개별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윤태익 인하대 겸임교수(CMC 의식경영컨설팅 원장)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주제 강연을 통해 “ 사람들은 고유한 성격과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성원 개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면서 “ 간호사들은 환자가 보는 `나'와 스스로 인식하는 `나'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환자의 관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금성 전남대 간호대학 교수가 `코칭기술의 임상적용'에 대해, 방영원 한국리더십센터 전문교수가 `리더의 코칭스킬'에 대해 강의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