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간호대학 승격식
“실력 인성 갖춘 전문인력 양성”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5-04 오전 10:31:36
아주대 간호대학은 간호대학 승격식 및 김용순 초대학장 취임식을 5월 2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문호 아주대 총장, 박기현 의무부총장 겸 아주대의료원장, 문창현 의과대학장 등 학교 관계자와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 하영수 이대 간호과학대학 명예교수, 김남초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장 등 간호계 인사가 참석해 승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용순 초대학장은 취임사에서 “인간의 안녕상태를 유지, 증진시키는 전문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육성한다는 교육이념을 통해 연구기능 강화,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 등 늘어나는 간호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 간호대학은 1998년 의과대학 간호학부로 신설됐으며,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실력과 인성을 갖춘 간호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봉사실습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2003년에는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중환자 응급 가정전문간호사 교육기관이다.
기념식에서는 서문호 아주대 총장,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 하영수 이대 간호과학대학 명예교수가 간호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김조자 회장은 “간호대학 승격을 위해 노력해온 여러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간호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이날 기념식에는 서문호 아주대 총장, 박기현 의무부총장 겸 아주대의료원장, 문창현 의과대학장 등 학교 관계자와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 하영수 이대 간호과학대학 명예교수, 김남초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장 등 간호계 인사가 참석해 승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용순 초대학장은 취임사에서 “인간의 안녕상태를 유지, 증진시키는 전문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육성한다는 교육이념을 통해 연구기능 강화,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 등 늘어나는 간호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 간호대학은 1998년 의과대학 간호학부로 신설됐으며,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실력과 인성을 갖춘 간호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봉사실습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2003년에는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중환자 응급 가정전문간호사 교육기관이다.
기념식에서는 서문호 아주대 총장,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 하영수 이대 간호과학대학 명예교수가 간호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김조자 회장은 “간호대학 승격을 위해 노력해온 여러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간호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