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방간호사과정 수료식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3-23 오전 09:29:33
경희대 동서간호학연구소(소장 한상숙)는 제5기 한방간호사 수련과정 수료식 및 제6기 한방간호사 수련과정 입학식을 3월 16일 가졌다.
1년 과정의 교육은 한방체질간호학, 특수간호술실습, 한방침구간호학, 한방신체사정 및 실습, 한방내과간호학, 한방약물학, 한방부인과 소아과, 한방재활간호학, 한방노인간호학 등의 이론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수료생들은 “한방간호 수련과정을 통해 간호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한방간호를 특기로 살려 경쟁력을 갖춘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상숙 소장은 축사를 통해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방간호사과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임상에서 한방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병행해 한방간호에 대한 연구도 다양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간호사 수련과정은 2001년 개설됐으며, 현재까지 204명이 수료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1년 과정의 교육은 한방체질간호학, 특수간호술실습, 한방침구간호학, 한방신체사정 및 실습, 한방내과간호학, 한방약물학, 한방부인과 소아과, 한방재활간호학, 한방노인간호학 등의 이론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수료생들은 “한방간호 수련과정을 통해 간호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한방간호를 특기로 살려 경쟁력을 갖춘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상숙 소장은 축사를 통해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방간호사과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임상에서 한방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병행해 한방간호에 대한 연구도 다양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간호사 수련과정은 2001년 개설됐으며, 현재까지 204명이 수료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