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간호학과 학술대회
미래 간호사 역할 확대방안 모색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2-16 오전 11:02:28
한국방송통신대 간호학과(학과장 조남옥)는 `새로운 도전-간호사의 역할 확대' 주제 학술대회를 2월 9일 개최했다.
`미래사회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특강한 김화중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국민들의 건강과 의료복지욕구가 증가하면서 간호의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면서 “간호계에서는 보건의료계 변화를 주시하면서, 이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간호사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임 방송대 간호학과 교수는 `보건교육사의 역할과 전망' 강연에서 “한국방송통신대 평생교육원은 대한간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교육사 자격이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보건교육을 담당해온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재교육시켜 보건교육사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남옥 방송대 간호학과장은 “해외취업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과 풍부한 임상경험 등 철저한 준비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혜주 경인여자대학 간호과 교수가 가족상담치료사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미래사회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특강한 김화중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국민들의 건강과 의료복지욕구가 증가하면서 간호의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면서 “간호계에서는 보건의료계 변화를 주시하면서, 이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간호사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임 방송대 간호학과 교수는 `보건교육사의 역할과 전망' 강연에서 “한국방송통신대 평생교육원은 대한간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교육사 자격이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보건교육을 담당해온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재교육시켜 보건교육사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남옥 방송대 간호학과장은 “해외취업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과 풍부한 임상경험 등 철저한 준비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혜주 경인여자대학 간호과 교수가 가족상담치료사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