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과학회 신임회장 김금순 교수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1-26 오전 10:08:01
한국간호과학회는 1월 24일 제35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2006년부터 학회를 끌어나갈 신임 회장에는 2년전 총회에서 선출된 김금순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취임했다.
◇ 새 임원진 = 총회에서 진행된 임원선거를 통해 차기회장으로 이광자 교수(이대 간호과학대학)가 선출됐다. 실행이사 및 감사는 다음과 같다.
△실행이사 = 김태임(대전대 간호학과), 박정숙(계명대 간호대학), 소향숙(전남대 간호대학), 송라윤(충남대 간호학과), 유호신(고려대 간호대학) △감사 = 김영경(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이경혜(이대 간호과학대학)
◇ 주요 사업계획 =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개정해 회원 학회 확대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기존에 정관 제27조에는 회원 학회로 간호행정학회 등 7개 학회를 규정하고 있었으나 개정을 통해 기타(본 학회의 인준을 받은 학회)항이 삽입됐다. 이에 따라 기존 7개 학회 외의 학회도 학회가 정하는 가입인준규정을 거쳐 회원 학회 가입이 가능해진다. 가입인준규정 제정은 올해 사업으로 추진된다.
학회내에 홍보위원회가 신설돼 영문홈페이지 제작과 대외매체 및 대외기관에 학회를 홍보하는 등 학회 알리기에도 주력할 계획이며 학회지 국제화를 위해 영문번역서비스 제공을 활발히 해 영문학회지를 연 2회 발행할 예정이다.
2005년 학회 연구 활성화 차원에서 정책연구로 시작된 `전문간호사 영역 및 교육과정 검토연구(연구책임자 박지원 아주대 간호학부 교수)'를 계속하고, 지난해 말 박현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주도로 마무리된 `간호학 학술전문용어표준화' 연구결과에 대한 연속 포럼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출판위원회를 개편해 학회지 활성화 등 출판사업 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회 회관구입 및 기금모금을 위한 저금통 모금 운동과 와인 판매 사업을 계속하고 학회 로고를 새긴 브롯지도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회비와 학회지 구독료는 동결됐다. 올해 학회 예산은 3억4644만원 규모로 확정됐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2006년부터 학회를 끌어나갈 신임 회장에는 2년전 총회에서 선출된 김금순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취임했다.
◇ 새 임원진 = 총회에서 진행된 임원선거를 통해 차기회장으로 이광자 교수(이대 간호과학대학)가 선출됐다. 실행이사 및 감사는 다음과 같다.
△실행이사 = 김태임(대전대 간호학과), 박정숙(계명대 간호대학), 소향숙(전남대 간호대학), 송라윤(충남대 간호학과), 유호신(고려대 간호대학) △감사 = 김영경(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이경혜(이대 간호과학대학)
◇ 주요 사업계획 =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개정해 회원 학회 확대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기존에 정관 제27조에는 회원 학회로 간호행정학회 등 7개 학회를 규정하고 있었으나 개정을 통해 기타(본 학회의 인준을 받은 학회)항이 삽입됐다. 이에 따라 기존 7개 학회 외의 학회도 학회가 정하는 가입인준규정을 거쳐 회원 학회 가입이 가능해진다. 가입인준규정 제정은 올해 사업으로 추진된다.
학회내에 홍보위원회가 신설돼 영문홈페이지 제작과 대외매체 및 대외기관에 학회를 홍보하는 등 학회 알리기에도 주력할 계획이며 학회지 국제화를 위해 영문번역서비스 제공을 활발히 해 영문학회지를 연 2회 발행할 예정이다.
2005년 학회 연구 활성화 차원에서 정책연구로 시작된 `전문간호사 영역 및 교육과정 검토연구(연구책임자 박지원 아주대 간호학부 교수)'를 계속하고, 지난해 말 박현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주도로 마무리된 `간호학 학술전문용어표준화' 연구결과에 대한 연속 포럼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출판위원회를 개편해 학회지 활성화 등 출판사업 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회 회관구입 및 기금모금을 위한 저금통 모금 운동과 와인 판매 사업을 계속하고 학회 로고를 새긴 브롯지도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회비와 학회지 구독료는 동결됐다. 올해 학회 예산은 3억4644만원 규모로 확정됐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