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간호학회 추계학술대회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1-24 오전 09:51:40
대한종양간호학회(회장 이은옥)는 `암환자의 사회심리영적간호 접근'을 주제로 제10차 추계학술대회를 11월 17일 서울대 간호대학에서 개최했다.
간호계 관계자 100여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암환자의 정신사회적 치료접근(김종흔 국립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 △암 생존자의 사회심리적 적응(이명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유방암 환자의 적응 과정(전명희 대전대한의대 간호학과 교수) 등의 연제가 발표됐다. 정정숙 예수대 간호학부 교수의 `영적간호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논문발표도 이어졌다.
유방암과 백혈병 생존자들이 직접 참석해 증언하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오복자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대한종양간호학회 학술이사)의 `종양전문간호사 직무분석과 자격시험대비' 설명이 진행됐다. 유한진 국립암센터 수간호사에 대한 논문 게재 지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간호계 관계자 100여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암환자의 정신사회적 치료접근(김종흔 국립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 △암 생존자의 사회심리적 적응(이명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유방암 환자의 적응 과정(전명희 대전대한의대 간호학과 교수) 등의 연제가 발표됐다. 정정숙 예수대 간호학부 교수의 `영적간호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논문발표도 이어졌다.
유방암과 백혈병 생존자들이 직접 참석해 증언하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오복자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대한종양간호학회 학술이사)의 `종양전문간호사 직무분석과 자격시험대비' 설명이 진행됐다. 유한진 국립암센터 수간호사에 대한 논문 게재 지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