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 교수 5명 우수여성과학자 지원사업 선정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9-22 오전 11:36:47
우수여성과학자 연구비 지원사업에 간호대학 교수들의 연구과제 5편이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5년 우수여성과학자 도약연구지원사업'에 최종선정된 75개의 신규과제를 확정 발표했다.
이중 간호학 관련 선정과제는 △이원희(연대 간호대학)-의료현장의 사전동의(Informed consent) 이대로 좋은가?-개념정립과 지침서 개발 △강윤희(이대 간호과학대학)-타액 알파 아밀라제를 이용한 스트레스의 생리학적 측정방법 개발 △최명애(서울대 간호대학)-스테로이드 유발성 근위축 예방방안 개발 △김태임(대전대 간호학과)-향요법 복부 경락마사지가 뇌성마비 아동의 변비 완화에 미치는 효과 △유은광(한양대 간호학과)-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의 질적인 통합관리를 위한 정보체계 구축 등이다. 선정된 과제별로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500~2200만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우수여성과학자 도약연구지원사업'은 여성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여성과학자 인력이 한단계 더 높은 연구경쟁력을 갖추고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 올해 과학기술부에서 교육부로 사업이 이관됨에 따라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이중 간호학 관련 선정과제는 △이원희(연대 간호대학)-의료현장의 사전동의(Informed consent) 이대로 좋은가?-개념정립과 지침서 개발 △강윤희(이대 간호과학대학)-타액 알파 아밀라제를 이용한 스트레스의 생리학적 측정방법 개발 △최명애(서울대 간호대학)-스테로이드 유발성 근위축 예방방안 개발 △김태임(대전대 간호학과)-향요법 복부 경락마사지가 뇌성마비 아동의 변비 완화에 미치는 효과 △유은광(한양대 간호학과)-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의 질적인 통합관리를 위한 정보체계 구축 등이다. 선정된 과제별로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500~2200만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우수여성과학자 도약연구지원사업'은 여성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여성과학자 인력이 한단계 더 높은 연구경쟁력을 갖추고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 올해 과학기술부에서 교육부로 사업이 이관됨에 따라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