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간호대학 - 병원 교류 활발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6-30 오전 09:02:14
가톨릭대 간호대학(학장.김남초)은 `제8회 성의간호학술대회'를 6월 16일 `Integrating practice and research with nursing informatics' 주제로 개최해 간호정보학을 임상실무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주제강연에 나선 이선미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는 “간호정보학은 일부 간호사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라 모든 간호사들이 각자 분야의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며 “간호정보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고 필요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개발해, 실무에 적용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오는 2008년 가톨릭대 새 병원의 개원에 앞서 간호실무 발전에 기여하는 정보시스템이 잘 개발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앞장서 계획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간호사들이 임상간호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박현숙 성모자애병원 간호사팀의 `MBTI Form K를 통한 알코올중독자와 정상인의 성격특성 차이검증'을 비롯해 총 8편이 발표됐다.
김남초 간호대학장은 “간호대학과 병원간 교류를 통해 간호학문 및 실무의 발전을 꾀하고,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주제강연에 나선 이선미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는 “간호정보학은 일부 간호사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라 모든 간호사들이 각자 분야의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며 “간호정보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고 필요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개발해, 실무에 적용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오는 2008년 가톨릭대 새 병원의 개원에 앞서 간호실무 발전에 기여하는 정보시스템이 잘 개발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앞장서 계획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간호사들이 임상간호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박현숙 성모자애병원 간호사팀의 `MBTI Form K를 통한 알코올중독자와 정상인의 성격특성 차이검증'을 비롯해 총 8편이 발표됐다.
김남초 간호대학장은 “간호대학과 병원간 교류를 통해 간호학문 및 실무의 발전을 꾀하고,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