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간호사 캐릭터 창조해야”
간협, 방송작가협 임원진과 간담회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7-03 오후 15:51:52
-간호사 이미지 홍보전략 논의
“드라마 소재가 될 수 있는 매력적인 간호사 캐릭터를 창조해야 한다.”
“감동을 줄 수 있는 휴먼 스토리를 가진 간호사를 발굴해야 한다.”
한국방송작가협회 임원진들이 간호사 이미지 홍보전략으로 조언한 내용이다. 대한간호협회는 한국방송작가협회 임원진과 6월 25일 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에게 간호사를 올바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이상미 홍보위원장, 김선애 사무총장,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김옥영 이사장과 윤청광 저작권위원장, 김승신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김옥영 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은 “드라마나 방송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아 나가는 활동도 물론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그보다는 드라마나 프로그램에서 다뤄질만한 아이템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포지티브 홍보전략'에 주력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간호협회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좋아할만한 간호사의 이야기, 매력 있는 간호사 캐릭터를 찾아내 적극적으로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청광 방송작가협회 저작권위원장은 “프로듀서와 작가들은 늘 좋은 소재에 목말라 있고, 좋은 이야기 거리가 있다면 어디든 달려간다”면서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감동적인 휴먼 스토리를 개발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경림 간호협회장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성심을 다해 뛰고 있는 간호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면서 “앞으로 방송 관계자들이 간호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자료와 좋은 아이템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소재가 될 수 있는 매력적인 간호사 캐릭터를 창조해야 한다.”
“감동을 줄 수 있는 휴먼 스토리를 가진 간호사를 발굴해야 한다.”
한국방송작가협회 임원진들이 간호사 이미지 홍보전략으로 조언한 내용이다. 대한간호협회는 한국방송작가협회 임원진과 6월 25일 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에게 간호사를 올바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이상미 홍보위원장, 김선애 사무총장,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김옥영 이사장과 윤청광 저작권위원장, 김승신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김옥영 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은 “드라마나 방송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아 나가는 활동도 물론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그보다는 드라마나 프로그램에서 다뤄질만한 아이템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포지티브 홍보전략'에 주력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간호협회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좋아할만한 간호사의 이야기, 매력 있는 간호사 캐릭터를 찾아내 적극적으로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청광 방송작가협회 저작권위원장은 “프로듀서와 작가들은 늘 좋은 소재에 목말라 있고, 좋은 이야기 거리가 있다면 어디든 달려간다”면서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감동적인 휴먼 스토리를 개발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경림 간호협회장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성심을 다해 뛰고 있는 간호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면서 “앞으로 방송 관계자들이 간호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자료와 좋은 아이템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