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 2005년 입교식
신입생도 96명 힘찬 출발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3-10 오전 09:26:26
2005학년도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입생들이 4주간의 가입교 교육을 마치고 예비 간호장교로서의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입생 모집에서 1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예비생도 96명이 지난 28일 정식으로 입교했다.
신입생도들은 입교에 앞서 4주동안 가입교 훈련을 받았다. 가입교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비롯한 육·해·공군사관학교에 정식으로 입교하기 전에 군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미리 받는 훈련과정.
예비생도들은 가입교 기간동안 생도생활, 교내규정, 군대예절 등에 대해 배웠으며, 특히 화생방훈련, 사격 및 유격훈련, 산악행군 등 강도 높은 군사훈련과 정신력 강화를 통해 군인으로서의 기본소양과 체력을 쌓았다.
이재순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은 “간호장교는 장병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지·덕·체를 겸비한 정예장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입생 모집에서 1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예비생도 96명이 지난 28일 정식으로 입교했다.
신입생도들은 입교에 앞서 4주동안 가입교 훈련을 받았다. 가입교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비롯한 육·해·공군사관학교에 정식으로 입교하기 전에 군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미리 받는 훈련과정.
예비생도들은 가입교 기간동안 생도생활, 교내규정, 군대예절 등에 대해 배웠으며, 특히 화생방훈련, 사격 및 유격훈련, 산악행군 등 강도 높은 군사훈련과 정신력 강화를 통해 군인으로서의 기본소양과 체력을 쌓았다.
이재순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은 “간호장교는 장병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지·덕·체를 겸비한 정예장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