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간호학자 포럼 성료
7개국 박사과정 운영대학 교류
[편집국] 백찬기 ckbac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2-25 오전 09:46:27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학장·변영순)은 18~19일 이화-포스코관 B152호에서 제8회 동아시아 간호학자 포럼(EAFONS·East Asia Forum of Nursing Science)을 개최했다.
`Advanced Practice Nursing : The Milestone of Evidence-Based Practice'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1999년(제2회)에 이어 서울에서 2번째로 개최됐으며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등 동아시아 7개국 150여명의 교수 및 대학원생이 참석했다.
동아시아 간호학자 포럼은 동아시아지역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간호대학의 교수 및 학생 교류를 위한 모임이며 아시아지역 간호대학원 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석·박사학위 과정의 교과과정을 포함한 대학원교육 발전을 위해 전문간호사, 박사 및 박사후과정생, 교수진들이 함께 연구와 발표를 통한 활발한 의견교환과 협력연구를 통해 국제적인 저널에 실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매년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여러 교수들이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협력적인 연구를 수행했으며 현재도 일본을 중심으로 다른 나라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모임 전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적십자간호대학장)과 유메이 차오 ICN 부회장이 주제강연을 했으며, 간호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간호사제도(APN)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또 17일과 18일 저녁에는 리셉션과 만찬이 각각 마련돼 각국 참석자간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Advanced Practice Nursing : The Milestone of Evidence-Based Practice'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1999년(제2회)에 이어 서울에서 2번째로 개최됐으며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등 동아시아 7개국 150여명의 교수 및 대학원생이 참석했다.
동아시아 간호학자 포럼은 동아시아지역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간호대학의 교수 및 학생 교류를 위한 모임이며 아시아지역 간호대학원 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석·박사학위 과정의 교과과정을 포함한 대학원교육 발전을 위해 전문간호사, 박사 및 박사후과정생, 교수진들이 함께 연구와 발표를 통한 활발한 의견교환과 협력연구를 통해 국제적인 저널에 실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매년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여러 교수들이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협력적인 연구를 수행했으며 현재도 일본을 중심으로 다른 나라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모임 전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적십자간호대학장)과 유메이 차오 ICN 부회장이 주제강연을 했으며, 간호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간호사제도(APN)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또 17일과 18일 저녁에는 리셉션과 만찬이 각각 마련돼 각국 참석자간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