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간호학과 30주년 맞아
국제 경쟁력 갖춘 인재양성 주력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2-23 오전 09:33:34
중앙대 간호학과는 간호학과 30주년 기념 동문의 밤 행사를 15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200여명의 간호학과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간호학과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최경숙 간호학과장은 "중앙대 간호학과는 지난 30년동안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발전해 왔으며 우수한 간호인력을 배출해 사회발전에 기여해 왔다"면서 "앞으로 세계 속의 중앙간호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학과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간호학과 동창회에서 준비한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중앙대 총동창회에서 간호학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으로 마련한 격려금 전달도 이어졌다.
동문들이 함께 자리하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눈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실력을 뽐내는 장기자랑시간도 마련됐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최경숙 간호학과장은 "중앙대 간호학과는 지난 30년동안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발전해 왔으며 우수한 간호인력을 배출해 사회발전에 기여해 왔다"면서 "앞으로 세계 속의 중앙간호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학과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간호학과 동창회에서 준비한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중앙대 총동창회에서 간호학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으로 마련한 격려금 전달도 이어졌다.
동문들이 함께 자리하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눈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실력을 뽐내는 장기자랑시간도 마련됐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