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간호대학 50년사 편찬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8-19 오전 10:25:08
가톨릭대 간호대학(학장·김남초)에서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50년사를 펴냈다.
책에는 1954년 성요셉간호학교를 시작으로 1995년 간호대학 승격을 거쳐 오늘날 2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으로 성장해오기까지 대학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 간호교육이 겪어온 변화과정들을 가톨릭대학교와 간호계 두가지 큰 틀에서 조명하고 되돌아봄으로써 또다른 5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가톨릭의료인 양성의 산실이 돼온 대학의 발전사를 모태기, 초창기, 전환기, 성장기, 도약기의 단계로 구분해 전체적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기술했다. 각 시기마다 연혁, 시설, 교과과정, 학술활동, 연구 및 봉사, 학생 복지활동 등을 정리해두었다.
대학을 빛낸 교직원, 졸업생들의 면면과, 지나온 반세기동안 치러온 크고 작은 행사 및 사업들을 사진과 함께 실어 대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대학원과정, 연구소 및 부설기관, 동창회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며 중요사항들을 연표로 덧붙였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책에는 1954년 성요셉간호학교를 시작으로 1995년 간호대학 승격을 거쳐 오늘날 2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으로 성장해오기까지 대학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 간호교육이 겪어온 변화과정들을 가톨릭대학교와 간호계 두가지 큰 틀에서 조명하고 되돌아봄으로써 또다른 5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가톨릭의료인 양성의 산실이 돼온 대학의 발전사를 모태기, 초창기, 전환기, 성장기, 도약기의 단계로 구분해 전체적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기술했다. 각 시기마다 연혁, 시설, 교과과정, 학술활동, 연구 및 봉사, 학생 복지활동 등을 정리해두었다.
대학을 빛낸 교직원, 졸업생들의 면면과, 지나온 반세기동안 치러온 크고 작은 행사 및 사업들을 사진과 함께 실어 대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대학원과정, 연구소 및 부설기관, 동창회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며 중요사항들을 연표로 덧붙였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