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연구간호학회 총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2-12 오전 08:44:37
질적연구간호학회는 정기총회를 7일 열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임원선거에서는 현 회장인 이명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유임됐다.
학회는 `질적연구방법' 시리즈(세이지출판사)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사업을 마무리짓기로 했으며, 외국의 여러 우수논문들을 번역 발표하는 학술세미나도 매달 열기로 했다. 회원들이 학위논문 등 자신의 연구성과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 추계 학술대회 때는 페미니즘과 간호의 관계를 다학제가 참여하는 질적연구로 접근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함께 열린 학술세미나에서는 `말기신장아 어머니의 돌봄의 의미' `가임기 난소암 여성의 삶' 주제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학회는 `질적연구방법' 시리즈(세이지출판사)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사업을 마무리짓기로 했으며, 외국의 여러 우수논문들을 번역 발표하는 학술세미나도 매달 열기로 했다. 회원들이 학위논문 등 자신의 연구성과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 추계 학술대회 때는 페미니즘과 간호의 관계를 다학제가 참여하는 질적연구로 접근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함께 열린 학술세미나에서는 `말기신장아 어머니의 돌봄의 의미' `가임기 난소암 여성의 삶' 주제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