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수기평가 필요하다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9-04 오전 10:23:44
기본간호학회(회장·변영순)는 지난 30일 `임상수기평가' 주제로 2003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유문숙 아주대 간호학부 교수는 발표를 통해 기본간호학에서 간호수기평가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위원회 구성 △예산, 인력, 공간확보 △Standard Clinical competence △Case development △SPs and SP trainers △체크리스트 개발 △타당도 평가 △skill lab 활성화 △경험의 공유 △연구의 활성화, 심리측정학적 분석 challenges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임상수기평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임상수기 교육에 대한 기준 마련과 향후 국시에서 실시될 임상수기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하고 문항개발 등을 기본간호학회가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을 건의했다.
또 현재 임상수기평가, 실기평가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를 `간호수기평가'로 통일하기로 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이날 학술대회에서 유문숙 아주대 간호학부 교수는 발표를 통해 기본간호학에서 간호수기평가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위원회 구성 △예산, 인력, 공간확보 △Standard Clinical competence △Case development △SPs and SP trainers △체크리스트 개발 △타당도 평가 △skill lab 활성화 △경험의 공유 △연구의 활성화, 심리측정학적 분석 challenges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임상수기평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임상수기 교육에 대한 기준 마련과 향후 국시에서 실시될 임상수기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하고 문항개발 등을 기본간호학회가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을 건의했다.
또 현재 임상수기평가, 실기평가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를 `간호수기평가'로 통일하기로 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