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 스웨덴 복스대 자매결연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6-19 오전 08:58:25
계명대 간호대학(학장·박정숙)은 최근 스웨덴 복스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앞으로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등의 교류는 물론, 국제학술대회와 연구, 학습자료 교환 등의 교류사업을 벌여 나가게 된다.
양 대학의 이번 교류는 유럽 학자와 한국 학자의 학술적 교류를 지원하는 Asem Duo 프로젝트의 재정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박정숙 학장은 "우리나라 간호계의 국제교류가 주로 미국과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간호의 추세를 파악하고 다양한 문화권의 간호를 이해하기 위해 유럽 간호계와의 교류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스웨덴은 사회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는 나라이므로 향후 교류활동을 통해 선진 사회복지제도를 배우고 사회복지부문에서 간호사의 역할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경민 계명대 간호대학 교수는 복스 대학을 방문해 세미나에 참석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3일 출국했으며 7월 1일 귀국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앞으로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등의 교류는 물론, 국제학술대회와 연구, 학습자료 교환 등의 교류사업을 벌여 나가게 된다.
양 대학의 이번 교류는 유럽 학자와 한국 학자의 학술적 교류를 지원하는 Asem Duo 프로젝트의 재정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박정숙 학장은 "우리나라 간호계의 국제교류가 주로 미국과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간호의 추세를 파악하고 다양한 문화권의 간호를 이해하기 위해 유럽 간호계와의 교류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스웨덴은 사회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는 나라이므로 향후 교류활동을 통해 선진 사회복지제도를 배우고 사회복지부문에서 간호사의 역할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경민 계명대 간호대학 교수는 복스 대학을 방문해 세미나에 참석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3일 출국했으며 7월 1일 귀국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