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회 올해 사업계획 확정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2-31 오후 12:33:16
성인간호학회(회장·김소선)는 정기총회를 지난달 20일 열어 2003년에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우선 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고, 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학회지 질 관리를 위해 논문작성 워크숍 및 논문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성인간호학회지는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 학술지로 인정돼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 평가를 거쳐 정식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회원을 위한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박사학위논문 계획서를 검토한 후 2명을 선정해 각 100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학회 자체 사무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활발히 운영되도록 힘써 회원들이 최신 정보를 나누고 학문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춘·추계 학술대회와 하계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성인간호분야의 전문간호사(APN)'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으며, 노인·종양·재활·감염관리·응급·중환자·신장·장루상처실금간호 등 임상분야별로 전문간호사의 활동 현황 및 전망이 발표됐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총회에서는 우선 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고, 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학회지 질 관리를 위해 논문작성 워크숍 및 논문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성인간호학회지는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 학술지로 인정돼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 평가를 거쳐 정식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회원을 위한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박사학위논문 계획서를 검토한 후 2명을 선정해 각 100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학회 자체 사무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활발히 운영되도록 힘써 회원들이 최신 정보를 나누고 학문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춘·추계 학술대회와 하계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성인간호분야의 전문간호사(APN)'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으며, 노인·종양·재활·감염관리·응급·중환자·신장·장루상처실금간호 등 임상분야별로 전문간호사의 활동 현황 및 전망이 발표됐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