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간호대학 2개 프로그램 교육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9-05 오후 12:58:13
기독간호대학(학장·고명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건강관리센터'와 `간호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이 연속 2년째 교육부 특성화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여성건강관리센터는 지난해부터 간호대학 교수진과 광주기독병원, 모아산부인과, 양지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임산부·중년여성·청소년·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생아 관리 및 영유아 마사지에 관한 교육용 비디오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올해 여성건강관리센터에서는 아로마요법과 한부모교실, 지역사회 노인대상 프로그램 등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간호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은 간호학 교육과정에 문제중심학습법 등 실무중심의 통합교육을 도입해 총 6개 패키지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998년부터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NCLEX-RN)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대학측은 "특성화, 정보화, 세계화된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두 가지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여성건강관리센터는 지난해부터 간호대학 교수진과 광주기독병원, 모아산부인과, 양지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임산부·중년여성·청소년·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생아 관리 및 영유아 마사지에 관한 교육용 비디오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올해 여성건강관리센터에서는 아로마요법과 한부모교실, 지역사회 노인대상 프로그램 등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간호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은 간호학 교육과정에 문제중심학습법 등 실무중심의 통합교육을 도입해 총 6개 패키지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998년부터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NCLEX-RN)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대학측은 "특성화, 정보화, 세계화된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두 가지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