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H 간호연구회' 발족
심장병환자 간호중재 연구 · 학술교류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5-02 오전 11:06:51
심장병 환자의 건강문제 및 간호중재 전략에 대한 학술교류와 연구활동을 위해 `GUCH(Grown Up Congenital Heart) 간호연구회'가 최근 발족됐다.
김동옥 대전대 간호학과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의 성인 선천성 심장병 환자가 2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특수클리닉과 체계적인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설명하고 "이 환자들의 건강문제와 치료, 간호중재 전략에 대한 학술교류 및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한 간호학 교수와 임상간호사들이 함께 모였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앞으로 성인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의 건강문제와 요구에 대한 질적 및 양적 간호연구를 다각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결과는 올해 9월 개최될 다학제간의 학술모임인 GUCH 심포지엄에서 발표할 예정.
관심있는 간호학자나 임상간호사는 누구나 연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42)280-2657(김동옥 회장), 02)3410-2854, cardionr@smc.samsung.co.kr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김동옥 대전대 간호학과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의 성인 선천성 심장병 환자가 2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특수클리닉과 체계적인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설명하고 "이 환자들의 건강문제와 치료, 간호중재 전략에 대한 학술교류 및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한 간호학 교수와 임상간호사들이 함께 모였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앞으로 성인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의 건강문제와 요구에 대한 질적 및 양적 간호연구를 다각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결과는 올해 9월 개최될 다학제간의 학술모임인 GUCH 심포지엄에서 발표할 예정.
관심있는 간호학자나 임상간호사는 누구나 연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42)280-2657(김동옥 회장), 02)3410-2854, cardionr@smc.samsung.co.kr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