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워크숍 열어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7-26 오전 10:06:13
서울대 간호대학(학장·이은옥)은 하계 교수 워크숍을 '대학원 박사과정교육의 발전방향'과 '간호윤리'를 주제로 13∼14일 실시했다.
워크숍에는 서울대 간호대학의 벤치마킹 대학인 미국 미시건대 간호대학 박사과정 및 박사후과정의 디렉터이자 간호학 박사과정교육 국제네트워크 회장인 Dr. Shake Ketefian 교수가 초빙됐다.
Ketefian 교수는 '대학원 박사과정교육의 발전방향' 주제 워크숍에서 미시건대 간호대학 박사과정을 소개하고 국제 공동연구의 활성화 전략에 대해 특강했다. 대학원 전공영역 구분기준, 지도교수선정, 강의평가, 교과과정평가, 논문 질 향상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간호윤리' 주제 워크숍에서 Ketefian 교수는 간호의 윤리적 의사결정과 간호연구의 윤리에 대해 특강했다. 그룹토의에서는 윤리적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윤리적 민감성을 높이고 학생 교육에 반영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워크숍에는 서울대 간호대학의 벤치마킹 대학인 미국 미시건대 간호대학 박사과정 및 박사후과정의 디렉터이자 간호학 박사과정교육 국제네트워크 회장인 Dr. Shake Ketefian 교수가 초빙됐다.
Ketefian 교수는 '대학원 박사과정교육의 발전방향' 주제 워크숍에서 미시건대 간호대학 박사과정을 소개하고 국제 공동연구의 활성화 전략에 대해 특강했다. 대학원 전공영역 구분기준, 지도교수선정, 강의평가, 교과과정평가, 논문 질 향상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간호윤리' 주제 워크숍에서 Ketefian 교수는 간호의 윤리적 의사결정과 간호연구의 윤리에 대해 특강했다. 그룹토의에서는 윤리적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윤리적 민감성을 높이고 학생 교육에 반영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