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재해간호 특성화 사업 추진
적십자간호대학, 교육부서 5억8500만원 지원
[] 기사입력 2000-09-27 오후 13:15:08
적십자간호대학(학장·양광희)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응급 및 재해간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5억8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적십자간호대학은 지난해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응급 및 재해 관련 각종 특별교육과정과 교재를 개발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교육을 위해 개발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 '꼬마안전짱(http://ccoma.redcross.ac.kr)'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국가로부터 두차례나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앞으로 응급 및 재해간호 관련 유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보 교환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응급간호 실습용 각종 기자재를 공동 활용하고 교수 인력을 상호교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응급간호교육센터'를 운영하고 관련 사이버 강좌도 개설할 계획이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2000-06-29
적십자간호대학은 지난해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응급 및 재해 관련 각종 특별교육과정과 교재를 개발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교육을 위해 개발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 '꼬마안전짱(http://ccoma.redcross.ac.kr)'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국가로부터 두차례나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앞으로 응급 및 재해간호 관련 유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보 교환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응급간호 실습용 각종 기자재를 공동 활용하고 교수 인력을 상호교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응급간호교육센터'를 운영하고 관련 사이버 강좌도 개설할 계획이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200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