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간호사협회 2014년 총회 … 이춘원 회장 선출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3-18 오후 13:47:10

대한기독간호사협회는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이원희 회장이 몽골 울란바토르대학에 선교사로 파송됨에 따라 공석이 된 회장직 보선을 통해 이춘원 부회장(전 선한이웃병원 간호이사·사진)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잔여임기(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한다.
협회는 선교지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에 대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계속 진행키로 했다. 올해 10월 피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기독간호사회 국제대회에 참석키로 했다.
2017년 열릴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힘쓸 계획이다.
총회에 이어 겨울수련회가 '간호사의 감성리더십 시즌 1 stop & go'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