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2-17 오후 15:56:46

경기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가 12월 9일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가톨릭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주관했다. `독거노인 365 햇빛 쬐기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시상했다.
경기도는 2011년부터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365 햇빛 쬐기 사업'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간호사 등이 찾아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기관 및 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 우수기관 △최우수상 = 양평군, 가평군 △우수상 = 수원시 △장려상 = 시흥시, 안성시 ◇ 우수공무원 = 박화숙(시흥시보건소) 정영란(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정진선(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구석봉(평택시 송탄보건소) 김랑교(성남시 중원구보건소) ◇ 우수방문인력 = 김현옥(부천시 오정구보건소) 최정화(평택시보건소) 오세홍(군포시보건소) 전혜정(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조경현(포천시보건소).
정혜선 가톨릭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 효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