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건강증진 모델학교' 운영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5-01 오전 08:49:33
광주광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이정숙 전남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정신건강증진 모델학교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봉선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시작했다.
마음성장학교는 학교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자아탄력성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신건강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1학년 학생에게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분노 조절방법, 왕따 경험하기 등)을, 2학년 학생에게는 `긍정심리 프로그램'(낙관성 훈련, 긍정 대화법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마음성장학교는 학교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자아탄력성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신건강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1학년 학생에게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분노 조절방법, 왕따 경험하기 등)을, 2학년 학생에게는 `긍정심리 프로그램'(낙관성 훈련, 긍정 대화법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