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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비만관리 `보건교육' 중요
박인숙 국회의원 - 보건교사회 토론회 개최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4-23 오후 15:05:42

소아·청소년의 비만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 체계적인 보건교육이 필요하다.

`소아·청소년 비만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4월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인숙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주최했으며, 보건교사회(회장·한미란)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했다.

박인숙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소아·청소년기 비만은 미래의 국가 건강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문제”라면서 “학교보건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교사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병호 경북대병원 소아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진행되고 대사증후군으로 발전될 위험이 크다”면서 “최근 소아·청소년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각적인 노력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국가적 검진제도를 마련해 비만을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에서는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보건교육이 실시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소아·청소년의 비만 문제는 학교·학부모·의료기관·지역사회가 연계해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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