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보건소장 7명으로 늘어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8-23 오전 09:39:22
간호사 보건소장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인천광역시 중구보건소장에 임명된 오덕희 사무관이 그 주인공. 이로써 현재 전국에서 보건소장을 맡고 있는 간호사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오덕희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63년 경상대 간호학과 전신인 진주간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35년간 줄곧 공직에 몸담아 왔다.
1963년 경남 남해군보건소 가족계획지도원으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1972년 인천으로 자리를 옮긴 후 동구 및 남구보건소를 거쳐 인천시청 가족보건계장, 식품위생계장 등을 역임했다.
오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자보건·건강증진·방문간호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사를 신축하는 문제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오덕희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63년 경상대 간호학과 전신인 진주간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35년간 줄곧 공직에 몸담아 왔다.
1963년 경남 남해군보건소 가족계획지도원으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1972년 인천으로 자리를 옮긴 후 동구 및 남구보건소를 거쳐 인천시청 가족보건계장, 식품위생계장 등을 역임했다.
오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자보건·건강증진·방문간호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사를 신축하는 문제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