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대표자회의 개최
총회 상정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2-12 오전 10:40:44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2월 1~2일 KNA연수원에서 열어 제75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상정할 200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대의원 총회는 2월 20~21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간호사 그리고 보건의료정책' 주제로 열린다. 총회에서는 간호협회가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새 임원진을 선출한다.
이날 대표자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진, 전국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대표자들은 간호협회가 지난해 추진한 사업결과와 결산보고를 받았으며, 2008년도 사업계획안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어 정관개정(안), 당연직 지역이사 선출(안), 산하단체 재인준 기준,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에서 제출한 상정안건 등에 대해 심의했다. 총회에서 채택할 건의문(안) 및 결의문(안)도 검토했다.
대표자들은 한국간호평가원과 대한간호복지재단의 지난해 사업시행 결과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