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진 장관, 광주 남구정신보건센터 방문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2-20 오전 09:51:59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이 광주시 남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김수진 전남대 간호대학 교수)를 12월 3일 방문해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센터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복지부에서 변재진 장관, 최희주 건강정책관, 이원희 정신건강팀장이 참석했으며, 김수진 센터장과 연구원, 전남대 간호대학 박오장 학장과 교수들이 함께 했다.
변재진 장관은 “청소년 정신건강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사명감으로 연구와 교육에 더욱 매진해 달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센터는 2000년 개소했으며, 그동안 전남대 간호과학연구소와 협력해 청소년 유형별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에 보급해왔다. 특히 올해는 복지부의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모델 및 평가체계(연구책임자 김수진 센터장)' 정책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연구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