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간호사들 베트남 의료봉사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8-10 오전 10:10:39
충북지역 간호사들이 해외의료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금자 청원 유리보건진료소장, 김연화 청주한국병원 간호사, 김송숙 충주시보건소 간호사, 정해옥 청주한국병원 간호사)가 충청북도의사회 해외의료봉사단 일원으로 7월 15~19일 베트남 롱안성을 다녀온 것. 의료봉사단은 충북지역 간호사, 의사, 치과의사, 약사로 구성됐다.
의료봉사에 나선 간호사들은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을 돌보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근골격계질환을 호소하는 노약자들을 위해 보건교육도 진행했다.
김금자 소장은 “뜻깊은 봉사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최소한의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의료봉사에 나선 간호사들은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을 돌보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근골격계질환을 호소하는 노약자들을 위해 보건교육도 진행했다.
김금자 소장은 “뜻깊은 봉사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최소한의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