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PDA 가정간호 정보화지원사업에 선정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5-15 오전 10:03:53
서울대 간호대학의 `유무선 통신과 모바일 컴퓨팅을 이용한 가정간호시범사업' 프로젝트(책임연구자·박정호)가 올해 정보통신부의 정보화지원사업 중 선도응용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프로젝트는 가정전문간호사가 간호현장에서 PDA 등 유무선 통신을 이용해 환자를 간호하고 결과를 기록하며 환자 및 간호에 관한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은 가정간호시범사업소를 통해 선보여온 `PDA(개인용휴대단말기)를 이용한 원격가정간호'의 대상 폭을 희귀난치성질환자와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주민으로 확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가정간호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프로젝트는 가정전문간호사가 간호현장에서 PDA 등 유무선 통신을 이용해 환자를 간호하고 결과를 기록하며 환자 및 간호에 관한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은 가정간호시범사업소를 통해 선보여온 `PDA(개인용휴대단말기)를 이용한 원격가정간호'의 대상 폭을 희귀난치성질환자와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주민으로 확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가정간호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