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케어스' 개원 1주년 맞아
서울여자간호대학 부설 노인간호센터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0-31 오전 10:02:42
서울여자간호대학 부설 노인간호센터 `실버케어스'가 개원 1주년을 맞아 25일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
센터는 치매, 중풍, 와상 등 중증·만성질환 노인들이 전문간호를 받아 건강하고 가치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있으며 일상생활보조프로그램, 건강관리서비스, 재활요법프로그램, 여가활동프로그램, 상담프로그램 등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돕고 있다.
`해피 투게더'라는 간호전략을 내세워 노인과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간호사 근무 만족도 또한 제고하고 있다. 입소자 간호에 보완대체요법, 전통적 건강양생법 등을 적용하고, 대학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애 소장은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노인간호센터 간호사들의 역할이 점차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면서 "실버케어스가 지역사회 노인간호서비스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간호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실버케어스는 서울 평창동에 실버케어스 제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02)391 -8464∼5.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센터는 치매, 중풍, 와상 등 중증·만성질환 노인들이 전문간호를 받아 건강하고 가치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있으며 일상생활보조프로그램, 건강관리서비스, 재활요법프로그램, 여가활동프로그램, 상담프로그램 등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돕고 있다.
`해피 투게더'라는 간호전략을 내세워 노인과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간호사 근무 만족도 또한 제고하고 있다. 입소자 간호에 보완대체요법, 전통적 건강양생법 등을 적용하고, 대학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애 소장은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노인간호센터 간호사들의 역할이 점차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면서 "실버케어스가 지역사회 노인간호서비스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간호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실버케어스는 서울 평창동에 실버케어스 제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02)391 -8464∼5.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