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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 간호연구 지원기구 필요”
전국 간호대학 연구소장 워크숍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2-20 오전 09:49:31



 전국 간호대학의 연구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연구소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정책연구소(소장 김조자) 주최로 12월 14일 간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조자 대한간호정책연구소장(대한간호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간호정책연구소는 대한민국 간호연구의 구심체로 정부부처의 용역연구 등을 맡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각 대학의 간호연구 사례를 공유하면서 간호연구의 트렌드를 읽고 대학간 협력을 통해 연구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희정 한림대 간호학부 교수는 `NINR(National Institute of Nursing Research) 동향과 간호연구 로드맵' 주제발표에서 “1985년 설립된 미 국립간호연구원(NINR)은 간호과학자들의 연구활동을 연방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며, 과학기술 및 국민건강증진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간호학자들은 국가 R&D 사업에 적극 참여해 NINR과 같은 기관이 설립될 수 있는 기반
을 다져야 하며, 미래사회를 대비한 핵심간호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간호연구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명화 계명대 간호대학 교수는 `간호학에서의 지적재산권과 특허활용' 주제발표를 통해 “지식이 세계경제를 이끄는 현대사회는 지적재산권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가에 따라 그 나라의 파워를 가늠할 수 있는 시대”라면서 “간호학자들이 연구뿐만 아니라 특허출원 등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전해야 하며, 이렇게 할 때 연구자의 지적재산권도 보호받을 수 있고 경제적 이익도 더불어 얻게 돼 간호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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