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간호분야회, 새 회장에 송경자씨 선출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3-07 오전 09:49:31
임상간호사회 중환자간호분야회는 제13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5일 삼성서울병원 강당에서 개최해 회장에 송경자 서울대병원 간호과장을, 부회장에 조용애 삼성서울병원 중환자간호파트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분야회는 중환자의학회와의 유대 및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올해의 중점 사업들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간호세션을 운영하고 한-일 중환자의학회 심포지엄에 참여해 논문 및 포스터 발표와 간호사 교류를 가질 계획이다. 중환자실 간호수가를 현실화하고 중환자실 표준화 심사요강을 개정하는데도 의학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창립된 세계중환자간호사회(WFCCN)에 우리나라가 회원국으로 가입함에 따라 적극적인 참여에 힘쓰기로 했으며 중환자전문간호사 제도화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획사업으로 '전국 중환자실의 운영 실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지방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상권의 지방조직을 대구경북분회와 부산경남분회로 재편키로 했다. 학술지는 연 2회 발행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이날 총회에서 분야회는 중환자의학회와의 유대 및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올해의 중점 사업들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간호세션을 운영하고 한-일 중환자의학회 심포지엄에 참여해 논문 및 포스터 발표와 간호사 교류를 가질 계획이다. 중환자실 간호수가를 현실화하고 중환자실 표준화 심사요강을 개정하는데도 의학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창립된 세계중환자간호사회(WFCCN)에 우리나라가 회원국으로 가입함에 따라 적극적인 참여에 힘쓰기로 했으며 중환자전문간호사 제도화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획사업으로 '전국 중환자실의 운영 실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지방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상권의 지방조직을 대구경북분회와 부산경남분회로 재편키로 했다. 학술지는 연 2회 발행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