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간호협 '클린 3D 사업' 시작
간호사 80여명 참여 …소규모 사업장 보건관리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12-06 오전 09:45:32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CLEAN 3D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윤순녕)는 지난달 23∼24일 실시한 '보건관리실무요원교육' 을 시작으로 CLEAN 3D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CLEAN 3D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각종 위험요인(Danger)·유해환경(Dirtiness)·힘든작업(Difficulty) 등을 개선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만들자는 것으로, 산업간호협회는 노동부로부터 민간전문기관으로 선정돼 보건관리기술지원 부분을 맡아 진행한다.
산업간호협회에서 진행하는 보건관리기술지원 사업에만 내년 말까지 총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80여명의 간호사가 보건관리실무요원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보건관리실무요원으로 선정된 간호사들은 지난달 말부터 서울·인천·광주·대구·대전·부산·창원시 및 경기도 수원·안산·의정부 지역에 있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본격적인 보건관리에 나섰다.
한편 산업간호협회에서는 CLEAN 3D 사업에 참여할 간호사를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사무국(02-3473-3821, 591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윤순녕)는 지난달 23∼24일 실시한 '보건관리실무요원교육' 을 시작으로 CLEAN 3D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CLEAN 3D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각종 위험요인(Danger)·유해환경(Dirtiness)·힘든작업(Difficulty) 등을 개선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만들자는 것으로, 산업간호협회는 노동부로부터 민간전문기관으로 선정돼 보건관리기술지원 부분을 맡아 진행한다.
산업간호협회에서 진행하는 보건관리기술지원 사업에만 내년 말까지 총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80여명의 간호사가 보건관리실무요원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보건관리실무요원으로 선정된 간호사들은 지난달 말부터 서울·인천·광주·대구·대전·부산·창원시 및 경기도 수원·안산·의정부 지역에 있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본격적인 보건관리에 나섰다.
한편 산업간호협회에서는 CLEAN 3D 사업에 참여할 간호사를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사무국(02-3473-3821, 591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