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 노인간호센터 개원 준비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7-19 오전 10:29:12
서울여자간호대학 부설 노인간호센터가 9월 1일 개원을 앞두고 노인간호에 뜻있는 40∼50대 간호사들을 기다리고 있다.
노인간호센터 소장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치매케어센터 보건과장을 지냈던 김영애 간호사가 맡았다. 김 소장은 "노인간호센터를 전통적 효 사상과 섬김의 간호인상을 실현하는 곳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면서 "평소에 노인간호에 관심을 갖고 있고 현재 미취업 상태인 40∼50대 중견 간호사들이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간호사는 8월 20일까지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대학에 구축된 간호관련 지식을 총동원해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차별화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치매, 중풍 등 노년기 만성질환으로 인해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이 건강을 되찾아 가치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간호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적인 건강 양생법을 통해 노인의 심신안위를 도모하고 건강증진에 이르게 하는 한국식 간호중재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센터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요양실, 목욕실, 간호사실, 휴게오락실, 일광욕실, 조리실 등이 들어서 있다. 옥상은 정원으로 꾸며졌다. 문의 02)391-8464.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노인간호센터 소장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치매케어센터 보건과장을 지냈던 김영애 간호사가 맡았다. 김 소장은 "노인간호센터를 전통적 효 사상과 섬김의 간호인상을 실현하는 곳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면서 "평소에 노인간호에 관심을 갖고 있고 현재 미취업 상태인 40∼50대 중견 간호사들이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간호사는 8월 20일까지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대학에 구축된 간호관련 지식을 총동원해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차별화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치매, 중풍 등 노년기 만성질환으로 인해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이 건강을 되찾아 가치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간호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적인 건강 양생법을 통해 노인의 심신안위를 도모하고 건강증진에 이르게 하는 한국식 간호중재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센터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요양실, 목욕실, 간호사실, 휴게오락실, 일광욕실, 조리실 등이 들어서 있다. 옥상은 정원으로 꾸며졌다. 문의 02)391-8464.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