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대간호과학대학 이자형 교수팀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5-03 오전 10:33:41
어린이집 등 보육현장에서 활용될 '영유아 보건생활 교육프로그램'이 간호계 교수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자형 교수팀(이대 간호과학대학)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영유아 보건생활 교육프로그램 과제를 수탁받아 '영유아 보건생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월령에 따라 △영영아용(0∼12개월) △영아용(12∼36개월) △유아용(3∼6세) 교과지침서와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게임도구,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담은 CD 타이틀로 구성돼 있다.
특히 CD 타이틀은 그림자료, 컴퓨터, 슬라이드, OHP용 Transparencies 등으로 제작할 수 있게 돼 있어 보육교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올해 전국 1만9000여 보육시설에 실비로 보급되며 보육현장에서 영유아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전문가로서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이자형 교수팀(이대 간호과학대학)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영유아 보건생활 교육프로그램 과제를 수탁받아 '영유아 보건생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월령에 따라 △영영아용(0∼12개월) △영아용(12∼36개월) △유아용(3∼6세) 교과지침서와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게임도구,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담은 CD 타이틀로 구성돼 있다.
특히 CD 타이틀은 그림자료, 컴퓨터, 슬라이드, OHP용 Transparencies 등으로 제작할 수 있게 돼 있어 보육교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올해 전국 1만9000여 보육시설에 실비로 보급되며 보육현장에서 영유아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전문가로서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