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중앙종합병원 휘장 달고 “감동 주는 전인간호”
화성·향남 지역 평생건강지킴이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5-03 오후 02:36:46
화성중앙종합병원 간호부(부장·나숙자)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나숙자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캠페인 참여를 적극 요청해와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궁금해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휘장의 의미를 설명해주며 면허간호사(RN)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중앙종합병원(원장·이상오)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했으며, 11개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통증의학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과 향남 지역주민들의 평생건강지킴이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취약지역 주민 대상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직원 역량개발에 힘써 매년 우수직원을 선정해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간호부는 전인간호를 통해 감동 드리는 간호를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소통과 화합으로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