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4-19 오전 10:32:33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병원장·이정열, 본부장·김향숙)는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4월 8일 실시했다. 병문안 개선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간호본부 안전위원회(위원장·김병숙 간호부장)는 무분별한 병문안이 환자 치료에 장애가 되고 내외 방문객에게 감염의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환자들과 공유했다. 내원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부, 리본 착용, 서명 등을 전개했다.
이정열 병원장은 “병문안 개선 캠페인을 통해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높이는 또 하나의 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