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관리자 되려면 ‘기획력’ 키워라
생각은 크게, 실행은 작은 것부터 빠르게
[편집국]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3-28 오후 17:28:35
“성공하는 간호관리자가 되려면 기획력을 키워라.”
병원간호사회가 개최한 ‘간호관리 역량향상과정’에서 김광일 러닝사이언스코리아 대표가 간호관리자들이 갖춰야 할 기획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대표는 “성공하는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획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기획은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절차이며, 현재 상태와 이상적인 상태 사이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 생각은 크게 하고, 작은 것부터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문제해결에 소요되는 시간, 비용, 노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기획의 5단계 과정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첫째, 문제를 정의한다.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를 둘러싼 주변 환경 등을 분석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둘째, 가설을 수립한다. 어떻게 하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논리적으로 추측해보는 것이다.
김 대표는 “혁신은 황당한 생각에서부터 출발하며, 탁월한 기획자는 비판적이면서 동시에 창의적”이라면서 “대작은 다작을 통해 만들어지는 만큼 다양한 가설을 세워보고, 개인의 생각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그룹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셋째, 가설을 검증한다. 자료를 수집하고, 추론과 논박을 통해 가설이 타당한 지를 살펴본다. 김 대표는 가설검증이 타당한지 4가지 항목을 통해 스스로 진단해볼 것을 권했다. ‘핵심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비슷한 사례를 제시하기’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그림 또는 도식으로 표현하기’ 등이다.
넷째, 전략을 수립한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 대응 방안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다섯째, 실행계획을 세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세부 일정을 수립한다. 예상되는 장애요인들을 관리할 대책을 세운다.
병원간호사회가 개최한 ‘간호관리 역량향상과정’에서 김광일 러닝사이언스코리아 대표가 간호관리자들이 갖춰야 할 기획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대표는 “성공하는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획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기획은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절차이며, 현재 상태와 이상적인 상태 사이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 생각은 크게 하고, 작은 것부터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문제해결에 소요되는 시간, 비용, 노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기획의 5단계 과정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첫째, 문제를 정의한다.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를 둘러싼 주변 환경 등을 분석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둘째, 가설을 수립한다. 어떻게 하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논리적으로 추측해보는 것이다.
김 대표는 “혁신은 황당한 생각에서부터 출발하며, 탁월한 기획자는 비판적이면서 동시에 창의적”이라면서 “대작은 다작을 통해 만들어지는 만큼 다양한 가설을 세워보고, 개인의 생각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그룹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셋째, 가설을 검증한다. 자료를 수집하고, 추론과 논박을 통해 가설이 타당한 지를 살펴본다. 김 대표는 가설검증이 타당한지 4가지 항목을 통해 스스로 진단해볼 것을 권했다. ‘핵심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비슷한 사례를 제시하기’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그림 또는 도식으로 표현하기’ 등이다.
넷째, 전략을 수립한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 대응 방안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다섯째, 실행계획을 세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세부 일정을 수립한다. 예상되는 장애요인들을 관리할 대책을 세운다.